동행(同行)


어릴 적에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며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마음 한 켠이 답답하고 안타까왔다..

"이 말은 하지 않는 것이 나았을텐데..." 

이런 마음이 가장 컸다..

이런 고민이 다시 시작됐다..
새롭게 사람을 만나고, 오래 만날수록 더 한 것 같다..

"이 말은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이렇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후회와 아쉬움 투성이다..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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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TH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