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同行)


사고력이 감소할 수 있을까..? 노환이나 질병이 아닌 이유로..

독서와 사색을 게을리하면 생각이 둔화되고 사고가 메마를 수 있을까..?

생활에 파묻혀 살면서.. 점점 생각이 단순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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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THETOP

침대

Heart/저마다의 진실 2012. 2. 21. 18:28

침대를 샀다.

콩이와 가루를 위해서 낮고 넓은 침대로..

킹사이즈라서.. 뒹굴거려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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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THETOP

안보려했는데, 평이 좋다.
최민식.. 연기력 좋으나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그를 다시 한번 만나야겠다.





Posted by CU@THETOP



내가 가진 나쁜 습관 중 하나가
집에 오면,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다.

대부분 오래된 영화, 봤던 영화, 그다지 볼만하지 않은 영화, 혹은 몇 번씩 봤던 미드들이다.

그렇게 눈이 피곤해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무작정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몸에 안좋은 음식을 몸에 안좋을 만큼 먹어서 배를 채우곤 한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이 하루에 평균 2 ~ 3시간 정도는 될 것이다.

그 시간을 좀 더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보낸다면..
내 생활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이 나쁜 습관이, 내가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기는 하나..

내가 소중하다면, 내 시간을 내 스스로 귀하여 여겨야 하는 것 아닐까..?
내 시간을 하찮게 보내는 나의 행동이 잠재의식 속에서 나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내가 먼저 나를 귀한 사람으로 대접해야 하고,
나에게 이롭지 않은 일에 나의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내 시간을 귀히 여기는 것이, 나 자신이 스스로를 귀한 사람으로 대접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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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THETOP

아버지에게서 자존감을 찾으려는 한 소년의 몸부림.
OST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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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THETOP

1995년 알제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9명의 수도사들과 무슬림들이 한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배경부터 진정한 종교적 가치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화.
이런 좋은 영화를 상영하는 메이저 영화관이 없다는 현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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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국 첩보 영화
게리올드만이 주연하는, 오랜만에 기대되는 영화.



Posted by CU@THETOP
2012/02/04

꼭 봐야할 영화..
석궁테러사건을 검색해봐야겠다.







 
Posted by CU@THETOP
2012/01/21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든 헌트의 아내가 살아있어 좋았다.
숨겨진 이야기도 좋고..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이 영화를 꽉찬 만족감을 준다.

다이아몬드 브로커로 나온 여배우가 주목받았다길래 기대했는데,
마지막 모습이 좀 우스꽝스럽고, 실망스러웠다.

볼만한 영화.









Posted by CU@THETOP



2012/01/07

제목 :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2011
감독 : 가이리치(Guy Stuart Ritchie)
주연 : Robert John Downey Jr.(셜록홈즈), Jude Law(닥터 존 왓슨)

조조할인가와 카드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토요일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여서,
평촌CGV에서 관람했다. 

가볍게 재미있게 봤지만, 아쉬움이 많다.
"셜록홈즈"라는 명탐정의 추리극을 기대했는데..
코믹과 액션이 적절히 가미된 헐리우드식 영화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보고나서 기분 좋은 영화다..


Posted by CU@TH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