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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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5 Les Miserables (2012)
  2. 2013.02.04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3. 2013.02.01 한낮 12시
  4. 2012.07.20 상처
  5. 2012.03.22 선택의 기준
  6. 2012.03.15 월곶동 주민이 되다.
  7. 2012.03.12 김연희 보스턴 컨설팅 그룹 시니어 파트너
  8. 2012.02.22 사고력
  9. 2012.02.21 침대
  10. 2012.02.17 성공적인 재테크의 길


감독 : Tom Hooper


배우 : Hugh Jackman, Anne Hathaway, Russell Crowe, Amanda Seyfried,

         Helena Bonham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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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은,

한 번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고, 한 시간이면 문서를 만들어낸다.


나는.. 두 번 세 번 읽어야 내용을 이해하고, 문서를 만드는데 한나절이 걸린다. 


그렇다고 슬퍼할 일은 아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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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은 밤 12시.


이 곳 소만사는 자정이 훌쩍 지나서 새벽 1시를 바라보는 시간에도..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 전화하는 소리가 들린다.


밤을 잊은 사람들..


오늘 성과급 지급이 있었다. 


내년 이맘 때는 당당히 소만사의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다시 가고 싶은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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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Heart/저마다의 진실 2012. 7. 20. 10:14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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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기준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필터링하는 것이지요."

by K.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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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다.

월곶동으로..

작은 포구에 드나드는 밀물과 썰물을 바라볼 수 있고..

멀리 길게 뻗은 가로등과 자동차의 황금빛 야경이 아름다운..


제대로된 아지트를 갖게 된 서방님의 어린아이 같은 웃음을 볼 수 있어서 좋고..

넓고 편안한 주방이 있어서 좋고..

콩가루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운동장 같은 거실이 있어서 좋다..


오늘만큼은.. 참 행복하다..

이것이 살아감의 소소한 기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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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이 감소할 수 있을까..? 노환이나 질병이 아닌 이유로..

독서와 사색을 게을리하면 생각이 둔화되고 사고가 메마를 수 있을까..?

생활에 파묻혀 살면서.. 점점 생각이 단순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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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Heart/저마다의 진실 2012. 2. 21. 18:28

침대를 샀다.

콩이와 가루를 위해서 낮고 넓은 침대로..

킹사이즈라서.. 뒹굴거려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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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를 언제부턴가 받아만보고, 읽지는 않았다.
그다지 감동이 없어서 였는데..

오늘의 노트는 찔림이 있다.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목돈 1천만원에 1년에 10만원이라도 더 이자를 받으려고 애를 쓴다. 연말정산에서 한 푼이라도 더 절세하려고 영수증을 챙긴다. 올바른 태도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렇게 재테크를 한다는 사람들이 소파를 살 때는 100만원을 쓰고, 결혼을 할 때는 전세집에서 출발하면서도 신혼살림 장만에 혈안이 되고 예물도 다이아몬드 아니면 안된다고 믿으며, 물건은 모두 신품으로만 사고, 도배는 돈을 주고 남들에게 시키며, 휴가철에는 자동차까지 끌고 놀러 가며, 술집에서는 양주를 시키고, 집을 살 때는 부동산 잡지 하나 안 보고 중개업소 말만 듣고 500만원도 못 깎고, 등기는 법무사에게 맡긴다.

그러면서도 시장에서 콩나물을 살 때 500원 깎았고, 남자양복은 다 거기서 거긴데도 유명상표를 백화점 세일 때 카드로 현금가 6개월 할부로 샀으니 스스로를 알뜰살뜰 산다고 믿는다. 이게 재테크인가?

특히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귀하신 몸들 같다. 자동차가 고장 나면 그건 배터리 가게 기술자가 해야 할 일이다. 집에 수도꼭지가 고장 나 사람이 와도 그저 안방에 앉아서 TV나 본다. 고귀한 몸이기에 이삿짐 싸는 것도 남들한테 시키고 몇 십만원을 지불한다.

그러면서 은행금리를 비교한다. 이게 재테크인가? (271p)

이진 지음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중에서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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